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강제로? 웹 페이지 수집하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블로거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대해서 알고 계실텐데요.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강제로? 여러분들의 블로그 주소 하나하나를 일일이 수집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해두면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해가지만, 이렇게하면 한시라도 빨리 네이버에서 정보를 수집해가기 때문에 유입수를 조금이라도 늘리기에는 추천할 만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강제로? 수집하게 하는 방법이지만, 상위 노출이나 검색이 잘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여러분들의 블로그의 정보를 로봇보다 더 빨리 수집하게 만드는 방법일 뿐! 상위 노출 등 기본적인 노출 법칙?은 아닙니다. 키워드 작성이나 콘텐츠를 잘 만들어놓은 블로그에 단지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래 순서를 따라하세요.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접속하여, 강제로? 수집하게 할 블로그 주소를 클릭합니다. (여러개 블로그를 운영 중이시라면, 강제로 수집하게 할 블로그 주소를 클릭합니다.)
2.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여기서, '요청 > 웹 페이지 수집'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있는 빈칸에 해당하는 포스팅의 주소를 적어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포스팅마다의 주소가 숫자가 증가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써주면 됩니다.

일일이 포스팅 주소를 적어주고 위와 같이 '확인'을 눌러주면 아래의 '수집 요청 결과'에서 '처리결과'를 보시면 됩니다. 방금 막 등록하셨다면 위 화면 처럼 '요청완료'가 뜨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린 다음에 새로고침(F5)를 눌러주면, 위와 같이 '수집성공'이라는 단어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에 강제로? 정보를 수집하게 해서 로봇보다 더빨리 정보를 넣어둘 수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상위 노출을 보장해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여기서 '수집실패'라고 뜨게되면 주소가 잘못되었거나, 글이 비공개일 경우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네이버에 강제로? 수집하게 하는 방법을 완료하신 것입니다. 일일 50회로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 개수가 50개가 넘으신다면, 며칠 여유를 두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신다고해서 안좋은 점은 절대 없습니다. (제가 몇달간 사용한 방법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