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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어플을 처음 가입해서 주문해보고 먹어본 후기입니다. 아주 딱딱한 어투로 적을 예정입니다. :)


요기요 어플을 처음 가입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롯데리아에서 시켜먹었습니다. 최소주문금액이 10,000원이라 적당한 메뉴가 있을까 고민했지만, 아래와 같은 메뉴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제 방식은 특이하게 '요기서결제'라고 부는 방법 하나뿐이더라구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특이하게 '1인분주문' 이라는 메뉴가 있고 그 아래에 '와규오리지널세트'로 10,3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최소주문금액이 1만원이라 아주 적당한 금액이라 생각해서 이것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버튼을 누르니 위 화면이 떴습니다. 저는 '해쉬 브라운'이 뭔지 몰라서 한번 선택해보았습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제가 1층에서 전화달라고 하니 아주 정확하게 전화주셔서 내려가서 받았습니다. 종이가방엔 'MADE WITH 100% PASSION'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열정이 가득해보입니다.


뭔가 싶겠지만 위 사진처럼 종이가방 안에 들어있던 물건들입니다. 우측부터 콜라, 햄버거, 해쉬 브라운 순서입니다. 빨대는 당연히 들어있어야되는데 휴지까지 주셔서 감사하네요.


이게 바로 제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해쉬 브라운 입니다. 비추합니다. (물론 맛있지만 햄버거랑은 역시 포테이토죠.)


이게 제가 주문한 1인분짜리 와규오리지널세트입니다. 사진을 아주 못찍은 것에 비해 맛은 아주 품격이었습니다.


이게 영수증 아래에 적힌 영양정보 표시입니다. 852 + 128 + 150 = 1130 칼로리 정도인 듯합니다. 일반 남성 성인 기준으로 1끼 식사에 700 ~ 900칼로리 정도이므로 아주 조금 많은 칼로리입니다. 하지만 먹고 1시간 정도 지나면 배가 고픕니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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